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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미세먼지 기승...연휴 기간에는 양호

2018.02.14 오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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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세먼지는 설 연휴 전날인 내일 중국 등에서 유입돼 농도가 짙어지겠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예보 등급상 보통인 세제곱미터 당 16∼50㎍(마이크로그램)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날짜별로 보면 연휴 전날인 오늘(14일) 국내 배출 대기오염물질에 중국 등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수도권·강원 영서·충청·전북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16일부터는 대기 흐름이 대부분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17일에 다시 일시적으로 농도가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수도권도 연휴 기간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17일 오전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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