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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세요"...은메달로 마지막 올림픽 빛낸 이상화

2018.02.18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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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세요"...은메달로 마지막 올림픽 빛낸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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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한 이상화 선수가 37초 33의 기록으로 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차지했다.


이상화 선수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도 전성기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 기량을 선보였다. 이상화는 첫 100m를 10초20를 끊어 고다이라보다도 빠른 전체 1위의 초반 주행을 보여줬다.

이상화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만감이 교차한 듯 태극기를 휘달리며 오열했다. 관중들은 이상화 선수에게 큰 환호를 보내며 이상화 선수를 격려했다.

비록 올림픽 3연패는 이루지 못했지만,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쓴 이상화 선수. 네티즌들은 "울지 말라. 메달 색깔은 그녀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메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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