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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前 CIA 국장 "북한 선제공격은 위험"

2018.02.20 오후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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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선제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 CIA 국장이 이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데니스 블레어 전 CIA 국장은 현지 시각 20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미국이나 동맹국을 공격한다면 미국은 군사적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선제공격은 위험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전 국장은 미국과 한국의 선제공격으로 북한 핵 능력이 제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그렇게 되면 북한에 핵 능력 뿐만 아니라 분노에 찬 감정도 남기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레어 전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비춰지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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