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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동·내곡동 그린벨트 해제 요청

2018.02.21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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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양재동과 내곡동의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일부를 풀어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초구는 그린벨트 안에 있는 양재동 식유촌 마을과 송동마을, 내곡동 탑성 마을을 집단 취락지구에서 해제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입니다.

식유촌·송동마을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맞은편 지역이 2009년 그린벨트에서 해제돼 최고 25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습니다.

탑성 마을 인근에는 2010년 최고 21층 아파트 단지인 내곡 공공주택지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3개 마을은 주택 수가 100호 이상일 때만 가능한 서울시의 집단 취락지구 해제 기준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은 보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서초구의 건의 사항을 논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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