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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7명 호흡기감염병

2018.02.22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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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감염병이 집단 발병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부평구의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7명이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은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으며 3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부평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신생아 환자 부모로부터 호흡기감염병 발병 신고를 받은 뒤 조리원을 거친 신생아 33명을 조사한 결과 7명이 감염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호흡기융합세포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성인은 가벼운 감기를 앓고 낫지만, 영유아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큽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는 2∼8일이며 증상이 발생한 뒤 1∼2주가 지나면 바이러스가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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