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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올림픽외교' 마무리..."펜스와 달리 기립해 박수"

2018.02.26 오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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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이른바 '매력공세'에 맞서 미국 측 평창 외교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CNN과 USA투데이는 "개회식의 펜스 부통령과 폐회식의 이방카 보좌관이 대조를 이뤘다"며 이방카 보좌관이 폐회식에서 기립해 웃으며 박수갈채를 보낸 점을 부각했습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은 개회식 때에 남북 선수단 입장 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었고 김여정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방카 보좌관은, 뒷줄 북측 인사 쪽 방향으로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되기는 했지만 백악관 측은 이는 북한 인사들을 쳐다본 것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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