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당, "대북특사로 서훈 국정원장 부적격"

2018.03.03 오후 10:52
background
AD
자유한국당은 대북특사로 서훈 국정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가안보의 보루여야 할 국가정보원을 '국가협력원'으로 전략시킨 서 원장이 대북특사로 거론되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대북 대화의 대전제 이자 목적은 북한의 핵 포기를 통한 비핵화여야 하는데 특사로 거론되는 서 원장이 이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보이지 않는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북한 대변인'을 자임해 온 조명균 통일부 장관 또한 비핵화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을 것이라며, 대북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없이 추진하는 대북 대화는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