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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위대한 유혹자' 조이 "지상파 주연으로서 무게감 느껴"

2018.03.08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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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위대한 유혹자' 조이 "지상파 주연으로서 무게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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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조이가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강인 PD를 비롯해 배우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가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처음 작품을 제안 받았을 때 스스로 의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스무 살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제 외모, 나이가 적합하고 또 노력하면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런 생각에 은태희라는 인물을 정말 맡고 싶었다면서 그는 "캐스팅 확정된 후 평소 '태희라면 어떻게 표현하고 행동할까'를 늘 고민하며 캐릭터에 이입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이는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바. 그는 "지상파가 주는 무게가 분명 있다. 그렇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대본과 동료분들이 좋아 열심히 임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극 중 조이는 외모, 공부, 운동 빠지지 않는 인기녀 은태희 역을 맡았다. 은태희는 사랑에 휘둘리는 것이 가장 한심하다고 믿는 인물.

'위대한 유혹자'는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든 청춘 남녀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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