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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휴일 수 66일...올해보다 사흘 줄어

2018.03.15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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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공휴일 수는 66일로 올해보다 사흘 줄어듭니다.


설 연휴는 토요일까지 포함해 닷새지만, 추석 연휴는 나흘로 하루 짧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9년에는 52번의 일요일과 15일의 관공서 공휴일이 있습니다.

공휴일 수는 67일인데, 이 중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일요일과 겹쳐 이틀이 빠집니다.

다만 어린이날은 대체공휴일을 적용해 실제 공휴일 수는 66일이 됩니다.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이나 기업 종사자는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산술적으로는 118일을 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석 연휴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로 토요일과 겹쳐 실제 휴일 수는 117일입니다.

설 연휴는 토요일을 포함하면 2월 2일부터 닷새가 됩니다.

법정 공휴일 가운데 3.1절만 금요일로 주5일제일 경우 사흘 연속 쉴 수 있습니다.

1월 1일 신정은 화요일,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은 목요일, 한글날과 성탄절은 수요일입니다.

내년 주요 전통명절은 설과 추석을 비롯해 정월 대보름 2월 19일, 단오 6월 7일, 칠석 8월 7일 등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월력요항'을 발표했습니다.

월력요항은 달력을 만드는 데 쓰이는 기초정보로, 국경일과 법정 공휴일, 일요일, 24절기, 정부주관 기념일 등을 담고 있으며 천문연구원이 매년 이맘때 발표합니다.

YTN 권오진[kjh05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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