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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손흥민, 투톱·윙포워드 둘 다 가능"

2018.03.19 오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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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유럽 원정길에 나선 신태용 대표팀 감독이 이번 평가전을 통해 조별리그 상대인 스웨덴과 독일을 상대할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오늘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2연전은 스웨덴과 독일을 생각하고 전술과 포메이션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좋은 점은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고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소속팀에서 물오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에 대해서 투톱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다른 자리에서 시너지가 나거나 선수 부상 등이 생기면 윙포워드로도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 영국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을 한 뒤, 폴란드 호주프로 이동해 28일 폴란드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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