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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낙태죄 폐지 반대 탄원서 22일 헌재 제출

2018.03.20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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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반대 운동을 벌여온 천주교가 100만여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와 탄원서를 22일 헌법재판소에 전달합니다.


천주교 주교회의는 탄원서에서 여성의 자기결정권, 행복추구권 등이 인간답게 살 소중한 권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생명권과 충돌된다면 당연히 생명권이 우선 보호되어야 할 것이라며 태중의 무고한 생명을 직접 죽이는 낙태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달 24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의사 A씨가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사건의 공개변론을 열 예정입니다.

헌재는 지난해 2월 이 사건을 접수해 1년 1개월째 심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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