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北 "미국은 인두겁 쓴 야수...적대정책 안 변해"

2018.03.22 오후 12:48
AD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은 세상에서 가장 포악하고 인두겁을 쓴 야수라면서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미국의 교활한 책동으로 동유럽 사회주의 나라들이 무너졌고, 오늘날에는 이라크와 리비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내전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의 침략적, 약탈적 본성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계급적 각성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최근 보도 내용에 비해 오늘 노동신문의 대미 비난은 강도가 다소 높지만, 일각에서는 주민 사상교육을 위한 대내용이라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