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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미래 지향 공동선언' 채택..."2020년까지 교역 규모 1천억 달러로 늘려"

2018.03.23 오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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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은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 비전과 협력 방안을 제시한 '한·베트남 미래 지향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특히 현재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격상시키는 데 공감하고, 양국의 교역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1천억 달러로 늘려나가는 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하노이 주석궁에서 꽝 주석과 정상회담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에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를 위해 먼저 양국 간 고위인사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자 방문, 또는 다자회의 계기를 활용해 유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연례적인 정상 간 교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꽝 주석 내외의 한국 방문을 초청했고, 꽝 주석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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