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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에 1,028만 원짜리 '명품 초콜릿' 등장

2018.03.24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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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에 1,028만 원짜리 '명품 초콜릿'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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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 '글로리어스'가 포르투갈 국제 초콜릿 박람회에서 공개됐다.


글로리어스는 23캐럿짜리 금으로 코팅된 초콜릿으로, 그 가격은 무려 약 7728 유로(1028만 원)에 달한다.

글로리어스의 재료는 발로나 초콜릿, 사프란 필라멘트, 페리고드 화이트 트뤼플, 화이트 트러플 오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골드 플레이크 및 밝힐 수 없는 비밀 성분이다고 전해진다.

초콜릿을 제조한 다니엘 고메스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공개된 초콜릿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재료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명품 시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글로리어스는 한정판으로, 금장 된 일련번호 조각이 새겨진 검은 옻칠 상자에 들어 있다. 글로리어스의 생산지는 인도지만, 생산품은 아랍에미리트와 러시아, 앙골라, 아르헨티나의 부호들에게만 공급될 예정이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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