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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산에 평양공연 추가...방북단 190여 명 구성

2018.03.27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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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곡목과 사회자 등 평양공연의 세부사항은 여전히 북측과 협의하고 있다며 본대 방북 후에도 현지에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이끄는 방북단은 모두 190여 명으로, 남북 실무팀이 합의한 160여 명 규모의 예술단에 태권도 시범단 20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방북단은 여객기 1대와 화물기 1대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하며 4월 1일엔 동평양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이 4월 3일엔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태권도 시범단은 1일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단독 공연을 한 뒤 2일 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합동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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