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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항아리와 시' 홍콩 경매서 40억 원 낙찰

2018.03.30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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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작가의 1954년 구상 작품 '항아리와 시'가 서울옥션 홍콩 경매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4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작품은 좌측에는 그림을 그려 넣고 우측에 서정주의 시 '기도'를 써놓아 전통 시서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했습니다.

김환기 작품은 지난해 추상 작품 '점화'로 국내 미술품 최고낙찰가인 65억5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이번 '항아리와 시'는 작가의 구상 작품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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