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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위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는 블랙리스트 종합판

2018.04.09 오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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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 합동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는 2015∼16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가 2년간 국가기관을 총동원한 블랙리스트 종합판이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위는 내일 오전 11시 언론 브리핑을 열고 100억 원의 국가 예산이 투입된 국제교류 행사에서 블랙리스트 배제 지시가 있었던 사실과 분야별로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실행됐는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9,473명의 시국선언자 명단이 실제 블랙리스트로 작동한 사실과 60페이지에 달하는 관련 문건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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