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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교육 낮을수록 담배 더 피운다...계층차이 뚜렷"

2018.04.11 오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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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은 소득과 학력이 낮을수록, 청소년 흡연율은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 건강수준 관련 연구보고서에서 우리나라 흡연율이 소득과 교육수준 등에 따라 계층별 차이가 뚜렷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소득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눴을 때 최상과 최하 계층 차이가 8%포인트로 나타났고, 초등학교 졸업 이하 성인 흡연율은 63.8%로 교육수준에 따라 22.6%포인트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12~18세 남성 청소년 흡연율도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위치에 따라 달랐는데 전체 흡연율이 9.6%인 것에 비해 가구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집단의 청소년은 흡연율이 17.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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