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건축 칼럼〕 새로운 네트워크 유형, 실험적인 주거 공간 속으로 2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에스하우스(S-house), 정보사회의 다양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네트워크 유형 공간

일반적으로 용인되는 삼차원의 입체감과 거리감에 혼란을 주며, 인터넷 공간과 같은 디지털 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건축적 공간을 형성한다.

이처럼 S하우스는 이러한 네트워크 유형의 공간을 실현한다. 우리는 이러한 네트워크 공간이 다양성과 체계가 함께 요구되는 오늘날의 정보사회의 다양한 활동들을 담아내는 하나의 새로운 건축 양식이 되기를 바란다. >>Architect_ Yuusuke Karasawa Yuusuke Karasawa Architects, 사진 koichi torimura,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건축가: Yuusuke Karasawa
컨설턴트: Alan Burden, Hiroaki Inukai
시공 : O’hara Architectural and Construction,Ltd--Akira Ohara, Satoshi Kikuch
위치: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대지면적: 86.4㎡
건축면적: 51.88㎡
연면적: 103.76㎡
규모 : 2층
구조 : 철골 프레임
마감: 강철 플레이트, 불소중합체 페인트, 세라믹 타일, 석고보드, 아크릴계 에멀션 도료, 오크 바닥재, 삼 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