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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보물 지정

2018.04.12 오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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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청와대 경내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보고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977호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은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해 왔지만, 부처의 머리와 몸체가 온전한 통일신라 불교조각의 중요한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청와대라는 특수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본격적인 조사연구가 어려웠습니다.

해당 불상은 조성 시기가 9세기경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손실되었지만 대부분 심한 손상 없이 온전하게 보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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