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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청년 일자리·가맹점 성과 공유에 200억 투자

2018.04.13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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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업계 2위인 bhc가 200억 원 규모의 '성과 공유 경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bhc는 오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과 공유에 투입될 200억 원은 청년 창업지원 150억 원, 청년 취업 지원 20억 원, 가맹점과 성과 공유 30억 원입니다.

특히 초기 자본금이 부족한 청년들의 창업을 위해 본사가 담보 없이 초기 오픈 비용 100%를 무이자 1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또 올 상반기 취업 준비생 20∼30명을 선발해 2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천400여 가맹점에도 30억 원을 지급합니다.

박현종 bhc 회장은 지난 5년 동안의 성과를 사회, 가맹점과 공유하겠다며 정부의 주요 정책인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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