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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영상] 세월호 4주기..."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막내"

2018.04.16 오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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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 · 추도식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

★전명선 / 피해자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유가족 대표 추도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에 대한 염원은 못난 부모들에게 맡기고 이제는 고통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어서 너희들이 꿈꿨던 곳에 가거라. 귓가에 바람이 스칠 때 그때 너희가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할게. 사랑한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구나

★진상규명·안전사회 건설

★못난 부모들에 맡기고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귓가에 바람 스칠 때 너희가 함께하고 있다 생각할게.

★사랑한다

★남서현 / 故남지현 학생 언니

"가슴이 너무 저리다. 너무 도망치고 싶다. 울고 싶지 않은데 강하게 맞서고 싶은데, 매일 울어. 지현이가 언니 울보라고 그렇게 놀렸는데 언니는 여전하네."

★가슴이 너무 저리다. 너무 도망치고 싶다

★지현이가 언니 울보라 그렇게 놀렸는데…

"4년 동안 언니의 온 세상은 너였어.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 너와 함께한 17년을 그렇게 살았다면 지금 덜 미안했을까.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막내. 언니 부끄럽지 않지 살게. 너무너무 사랑해."

★4년 동안 언니의 온 세상은 너였어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막내

★너무너무 사랑해

4년이 지나도 멈추지 않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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