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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여죄·공범' 등 추가 의혹도 경찰이 수사

2018.04.19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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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공범 등을 수사해 달라며 바른미래당이 의뢰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다만, 이는 통상적인 배당 절차에 불과해 당분간 수사는 경찰이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대검찰청에 제출한 댓글 여론조작 의혹 수사 의뢰 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이 접수됐으므로 배당한 것일 뿐 수사 주체가 경찰에서 검찰로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형사3부는 이전부터 계속 이 사건 영장 지휘 등을 맡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별도 수사팀을 꾸리지 않고 드루킹 김 씨 등의 여론조작 사건은 경찰이 수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 검찰은 수사 결과를 검토한 뒤 추가 수사를 개시할지, 재판에 넘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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