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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자폭 테러로 최소 31명 사망

2018.04.22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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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관공서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폭탄 테러는 오늘(22일) 유권자등록센터에서 주민등록증을 찾으려고 모여든 군중을 겨냥해 자행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는 선전 매체인 아마크통신을 인용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아마크는 배후를 입증할 증거 등 이번 공격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아프간에서는 오는 10월에 총선이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지난주에도 유권자등록센터를 지키던 경찰관 3명이 무장세력에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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