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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예고 北 풍계리서 규모 2.3 지진..."6차 핵실험 여파"

2018.04.23 오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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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폐쇄하겠다고 밝힌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4시 31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7㎞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로부터 5km 이내에서 발생한 자연지진입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핵실험 여파가 누적되며 갱도나 주변 지각이 붕괴하면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북한 6차 핵실험으로 발생한 자연지진은 총 10번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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