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드루킹' 출판사서 태블릿PC 가져간 기자 경찰출석

2018.04.24 오후 06:46
AD
댓글조작 사건의 드루킹 김 모 씨가 운영하던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태블릿PC 등을 가져간 TV조선 기자가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TV조선 소속 기자 A 씨가 변호사와 함께 오늘 오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새벽 0시쯤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 이 건물 다른 입주자인 B 씨와 무단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무실에서 태블릿PC, USB, 휴대전화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TV조선 측은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B 씨가 수습기자인 A 씨에게 경공모 회원이라고 소개한 뒤 건물주로부터 관리권한을 위임받았으니 사무실에 같이 들어가자고 제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A 씨에게 갖고 온 물건을 즉각 원래 자리로 가져다 놓으라고 지시했으며 반환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보도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