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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일 정상회담 조급해할 필요 없다"

2018.04.26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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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정국에서 북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의 측근인 가와이 가쓰유키 보좌관은 현지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습니다.

가와이 보좌관은 이어 북한에 대한 압력을 유지하고, 북한이 일본에 대화를 요구하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아베 총리의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일본 측이 북한과의 물밑접촉을 통해 아베 총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타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상황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가와이 보좌관이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 화려한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북한 비핵화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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