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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등 중국서 200만 달러 투자 받아

2018.04.30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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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뮤지컬인 벤허와 프랑켄슈타인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200만 달러, 21억4천만 원을 투자받게 됐습니다.


뮤지컬 제작사인 뉴컨텐츠컴퍼니는 이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투자사와 벤허 등에 대한 투자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자사는 중국 국유자본과 민간자본이 결합한 문화 콘텐츠 제작·투자 기업으로 지난해 한국에서 벤허 초연을 본 관계자가 관심을 보여 투자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제작사 측은 사드 이후 주춤했던 한중 문화산업 교류가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화권 투어 공연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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