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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비핵화 용어 PVID와 CVID, 뜻 차이 없어"

2018.05.03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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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약칭 'PVID' 즉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를 언급한 데 대해 외교부는 한미 양국은 북한 핵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한다는 공동의 확고한 목표를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PVID 관련 질문에 기본적으로 미국이 사용해온 CVID, 즉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 폐기와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뜻의 차이는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PVID라는 표현이 CVID라는 표현을 대체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면서 PVID가 한미간에 사전 협의가 이뤄진 표현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열린 취임식에서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북한의 대량파괴무기 프로그램 폐기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이른바 'PVID'를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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