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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에서 공공부문 고용의 질 더 악화"

2018.05.09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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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에서 공공부문 고용의 질 더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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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 등을 역점 추진했지만, 고용의 질은 악화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시된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이 줄어든 이상으로 무기계약직과 소속 외 인력이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정규직은 지난 3월 기준으로 한 해 전보다 8천여 명이 줄었지만, 무기계약직이 만 천여 명이나 급증했고, 파견이나 용역 등 소속 외 인력도 만여 명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정규직은 0.1%, 천 명 정도가 늘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CEO스코어는 결국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은 정규직 대신 무기계약직과 소속 외 인력으로 변경됐을 뿐이라며 이는 문재인 정부의 기조와 완전히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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