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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표 횡령 혐의' 탐앤탐스 압수수색

2018.05.11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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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의 본사와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11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탐앤탐스 본사와 대표 김도균 씨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탐앤탐스 매장에 빵의 일종인 프레즐의 반죽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사실상 지배하는 업체를 거치게 하는 수법으로 통행세를 걷어 수십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빵 반죽에 대해 통행세를 걷었다는 의혹을 포함해 다양한 횡령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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