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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 '갑질 교수 파면 촉구' 동맹 휴업

2018.05.14 오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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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대 학생들이 갑질과 성희록 의혹이 제기된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며 수업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는 오늘 오후 사회대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A 교수의 성희롱 피해자로부터 제보가 접수된 지 1년이 지났지만, 학교 측이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해당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학생 150여 명은 학교 측의 대처에 항의하는 의미로 수업을 거부하고 행정관 앞까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앞서 서울대학교는 연구비 횡령과 폭언 등 갑질과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사회학과 A 교수에게 정직 3개월을 결정했지만, 성낙인 총장이 수위가 가볍다며 징계를 거부해 재심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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