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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립대, 성추행 피해자 332명에 5,388억 원 배상 합의

2018.05.17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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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이 이 대학 병원 의사였던 래리 나사르에 의한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자 332명에게 5억 달러, 우리 돈 5,388억 원을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대학 측과 피해 여성들의 변호인단이 발표했습니다.


브라이언 브레슬린 미시간주립대학 이사회 의장은 "대학은 나사르에 의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은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학 측은 5억 달러를 어떻게 지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나사르는 미시간주립대학 병원 의사와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지내면서 여성들을 성폭행해 현재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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