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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조직위, 침수 피해 보상 검토

2018.05.20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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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침수 피해를 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주민들에게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보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는 5월에 폭우가 내릴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이달 말까지 올림픽 시설을 순차적으로 철거할 예정이었다면서, 침수 원인을 조사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그제(18일) 내린 집중호우로 차항천이 범람하면서 주택 60여 가구가 침수되고 주민 1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하천을 메워 평창 올림픽 차량 승하차장을 만들고는 철거를 제때 하지 않아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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