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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실질금리 2년 6개월 만에 최고...취약계층 타격 우려

2018.05.22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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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계대출 실질금리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한국은행,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계산한 결과, 올해 1분기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실질금리는 연 2.38%로, 2015년 3분기 2.54%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 물가상승률을 뺀 지표인데, 대표적인 명목금리 지표인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 금리는 올해 1분기 연 3.68%였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였습니다.

가계 대출 수요가 여전한 상태에서 실질금리가 오르면서, 가계의 이자 상환 부담이 늘고 특히 변동금리 의존도가 높은 취약계층에 충격이 집중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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