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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맨부커상', 폴란드 작가 토카르추크 작품 '플라이츠'

2018.05.23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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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인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올해 수상작에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플라이츠'가 선정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소설가 한강의 두 번째 수상은 무산됐습니다.

맨부커상 심사위원회는 현지 시각 22일 밤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플라이츠를 올해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작으로 발표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앞서 지난 3월 전체 108편을 1차 후보로 선정한 데 이어, 지난달 한강의 작품 '흰'을 포함해 최종 후보를 6편으로 압축했습니다.


이 6편 가운데 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는 2015년, 한강은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자입니다.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과 달리 작가가 아닌 작품에 주는 상이어서 여러 차례 수상이 가능합니다.

영어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 프랑스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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