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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부터 지식재산까지...동산 담보대출 활성화

2018.05.23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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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없는 초기 창업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대출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동산 담보 대출이 활성화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기업이 부동산이나 보증 외에도 기계·설비, 매출채권, 지식재산권 등 각종 자산을 대출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인프라와 제도를 마련하는 내용의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는 동산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은행과 기업에 정책금융과 세제 지원 혜택을 줘서 현재 2,500억 원 수준인 동산담보대출 시장을 3년 내 3조 원, 5년 내 6조 원까지 키울 계획입니다.

2016년 기준 중소기업의 자산 구성은 동산 38%, 부동산 25%, 현금 등 기타 자산 37%지만, 담보 대출의 비중은 94%가 부동산이고 동산은 0.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동산은 부동산과 달리 기업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어 창업기업이나 초기 중소기업의 유용한 자금조달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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