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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 훈련 오늘 종료...대화 재개 촉각

2018.05.24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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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6일 남북고위급회담의 무기한 연기 구실로 삼은 한미 연합공중 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가 오늘 사실상 종료됩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1일 시작된 맥스선더 훈련의 실제 비행 훈련은 오늘 끝난다며 내일 한미 조종사들이 참여하는 종료 회의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맥스선더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 미군 F-22 스텔스 전투기도 점검과 정비 작업을 거쳐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공군의 전투기 100여 대가 참가해 평년 규모로 치러졌지만, F-22 스텔스 전투기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북한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북한이 남북대화 중단의 이유 중 하나로 삼았던 맥스선더 훈련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남북고위급회담 등 남북대화가 재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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