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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0명 중 7명 자녀와 따로 살아...30% 이상 경제활동

2018.05.24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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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 자녀와 동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노인이 10명 중 2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 약 10명 중 7명은 실제로 자녀와 함께 살지 않았고, 10명 중 6명은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어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노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네 번째 시행된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해 작년 4∼11월 전국 노인 만3백 명을 면접 설문한 결과입니다

노인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은 평균 2.7개였고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도 15%가량 되는 등 치매와 정신건강, 치매 관리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조사 대상자의 30% 이상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었고, 일하는 노인의 73%는 생계비 마련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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