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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번다" 맘 카페 주부 유인...12억 가로챈 일당 검거

2018.05.29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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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인터넷 맘 카페 회원을 상대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32살 A 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31살 B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가입한 뒤 투자금을 넣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맘 카페' 회원 333명을 상대로 12억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나눔로또 파워볼에 돈을 걸어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유인해 최대 3천만 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입금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이 환전을 요구하면 수수료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해 많은 돈을 가로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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