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긍정적인 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57포인트, 0.76% 오른 2,470.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건설, 철강 등 남북 경협 주가 반등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포인트, 0.22% 내린 876.5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달러당 0.7원 내린 1,075.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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