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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몸살' 북촌 한옥마을에 관광 시간 제한 추진

2018.06.14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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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몸살' 북촌 한옥마을에 관광 시간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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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이른 아침과 저녁엔 관광을 금지하는 '관광 시간 제한' 제도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사생활 침해와 소음, 주차난 등 마을 주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골목길 관광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민 피해 개선 대책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자율적 동참을 유도한 뒤 장기적으로 그 효과를 분석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 관광지인 북촌 한옥마을엔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만여 명이 몰리면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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