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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 암흑물질 규명 장비 업그레이드...2026년부터 데이터 10배 확보 목표

2018.06.16 오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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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이 암흑물질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더 얻기 위해 장비 업그레이드에 나섰습니다.


CERN은 2026년까지 대형강입자충돌기, LHC의 입자 충돌 횟수를 늘려 우주를 구성하는 암흑물질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금보다 10배가량 더 확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강입자충돌기는 길이 27km에 이르는 둥근 고리 모양의 터널로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을 가로질러 지하 100m 깊이에 설치돼 있습니다.

2010년부터 운영된 이 장비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빠르기로 높은 에너지를 지닌 양자를 충돌시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됩니다.

CERN은 2012년 이른바 '신의 입자'라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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