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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달러화 예금 11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2018.06.17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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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달러화 예금이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국환은행의 달러화 예금이 625억 4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8억 천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의 53억 9천 달러 감소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한은은 기업 해외투자 대금 지급과 원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현물환 매도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기업 달러화 예금은 502억 천만 달러로 35억 2천만 달러 줄었고 개인 달러화 예금은 123억 3천만 달러로 2억 9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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