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자정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있는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닭 만7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또 양계장 내부 990㎡가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환풍기를 틀어뒀었다는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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