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美 야후, "한국-스웨덴전 본 사람 모두 패배자" 조롱

2018.06.19 오후 05:30
이미지 확대 보기
美 야후, "한국-스웨덴전 본 사람 모두 패배자" 조롱
AD

미국 야후 스포츠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대 스웨덴전 경기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조롱했다.


지난 18일 열린 F조 1차전 한국-스웨덴 경기가 끝난 뒤 야후 스포츠는 '승자'와 '패자'에 모두 스웨덴을 선정했다. 이들은 1-0으로 승리한 스웨덴을 패자로 선정한 이유가 스웨덴이 최약체인 한국을 상대로 한골 밖에 넣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야후 스포츠는 또 다른 패자가 있다고 논평했다. 이들이 꼽은 패자는 바로 '한국-스웨덴전을 본 모든 시청자'였다. 야후 스포츠는 "이 경기를 보며 2시간을 허비한 사람들이 바로 패배자다. 두 팀은 사람들을 다시 잠자리에 들게 하려는 듯했다"고 조롱했다.

야후 스포츠는 이미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조별리그 48경기 가운데 한국-스웨덴전이 흥미도 최하위라고 혹평한 바 있다. 야후 스포츠는 한국-스웨덴전이 끝난 뒤 자신들의 예측이 맞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