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종구 "개인사업자대출 증가 속도 지나치게 빨라...관리 필요"

2018.06.20 오후 07:32
AD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경고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부산 지역 금융 현장방문 간담회 중 기자들과 만나 개인사업자 대출이 아직 건전성에는 우려가 없다고 보지만, 2016년에 12%가 늘고 2017년에는 15.5%가 늘어나는 등 증가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부동산 임대업에 40% 가까운 금액이 치중된 점도 문제라며, 이 부분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금리 상승이 가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하면서, 특히 취약계층의 부채 상환부담을 완화하는 데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