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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부조니 콩쿠르 예선 심사위원장 위촉

2018.06.21 오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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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세계적 권위의 제62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예선 심사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콩쿠르 측은 손열음이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 예선 심사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평창 대관령음악제 3대 예술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손열음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새로운 음악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역할에도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는 이탈리아의 세계적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페루치오 부조니를 기리기 위해 1949년 창설된 대회로, 2001년부터 격년제 대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알프레드 브렌델,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을 배출하며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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