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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신라 vs 신세계' 오늘 결정

2018.06.22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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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반납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매장 사업자가 오늘(22일) 결정됩니다.


관세청은 오늘(22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복수 후보인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 가운데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 매장 두 곳의 사업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대상 구역은 향수·화장품 구역인 DF1과 피혁·패션 구역인 DF5로 한 업체가 모두 선정될 수도 있고 한 곳씩 나눠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두 곳의 매출액은 9천억 원 규모로 신라가 두 곳 모두 가져갈 경우 면세점 업계 1위 롯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신세계가 모두 가져갈 경우 면세점 업계는 3강 구도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오늘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삼익악기가 반납한 DF11 구역에 중소중견기업의 중복 낙찰을 허용할지 여부도 결정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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