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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 남북 적십자회담

2018.06.22 오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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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문제를 북측과 논의할 우리 측 대표단이 오늘 오전 회담장소인 금강산으로 떠납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은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회담장인 금강산 호텔로 향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오전 10시부터 북측 대표단과 만나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정상이 합의한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 등 인도주의적 문제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북한이 집단 탈북 여종업원 송환 문제를 또다시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연계시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앞서 박경서 한적회장은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 6명의 송환 문제를 먼저 제기할 뜻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논의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오늘 회담에서는 전면적인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서신교환, 고향방문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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